2014년 하반기 워크숍을 대부도로 다녀왔습니다.

현수막에는 업무향샹을 위한 워크숍이라고 써있지만..

업무향샹을 위해서는 조용히 쉬다오는게 가장 업무 향샹을 위한 길임을 알기에

가깝고 편히 쉴수 있는 곳을 택해 다녀왔습니다.

너무 바쁘게 회사 운영을 하다보면 너무 웃음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모두 행복해지기위해 일하는것인데 과정에 행복은 없이 결과 만을 쫒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정의 행복을 찾아가는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직원들과 웃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밝에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익살 스런 박태진 이사님(좌측), 듬직한 새로운 식구(우측 두명)

사진을 살펴보니 소중한 가족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무리한 요구에 응해준 이사님과 개발자 친구들..

포즈가 ㅎㅎ.. 웃을수 있어서 좋네요..

유쾌하고 익살 스럽고 개성이 강한 박태진 이사님

대부도에서는 당연히 칼국수와 파전을 먹어줘야합니다.

숙소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가 펜션의 한적함을 표현해 주는것 같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근처 바다가를 삭책하다가 한컷

어디를 바라 보고 있는걸까요? 애니위즈에 미래를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운동이 제일이지요..

그런데 족구를 하기위해 연습을 하는데 서브조차 어려워하는 직원들입니다. ㅠㅠ

서브를 넣으면 넘어오질 않네요...

으 애니위즈는 모두 개발이였구나 ㅋㅋ

족구 포기

김실장이 챙겨온 농구 공으로 농구를 시작합니다.

족구할때랑은 완전 다르네요.. 다들 날라 다닙니다.

자리에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려서 그럴까요?

발은 장애인 수준인데 손은 선수 같습니다.

김실장에 숫...

농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 직원들은 농구를 구경하며 수다중...

농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 직원들은 농구를 구경하며 수다중...

농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애기해주세요..

이날 날시가 좀 흐려서.. 사진이 좀 아쉽습니다.

3년넘께 애니위즈에서 프로그래머로 중요한 역활을 해주고 있는 박용선 과장 과 한컷

취미가 바베큐인지라 직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비어켓 치킨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이런데 오면 사장이 다하는 겁니다.

고기도 굽고 직원들챙기고.. 애로 사항도 들어주고..

사이가 참 좋아보이네요.. 애니위즈는 행복한 회사임에 분명합니다. ^^

쎌카로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옆테이블에 부탁해서 단체샷..

위하여 사진은 못찍었네요..

이렇게 시간이 무르 익어 갑니다.

이렇게 시간이 무르익는 사이 대표는 또 직원을 위해 고구마를 굽습니다.

다들 얼굴이 불그스레.. 그동안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느낌입니다.

어딜 가든 결국 마무리는 라면이죠..

대한민국 국민들의 여행 마무리 라면...

이렇게 라면으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워크숍 후기를 쓰다보니 애니위즈 직원들 에 대한 애뜻함이 더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애니위즈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