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일 관악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회사집 회사집 하다보니 가을이 언제왔는지도 모르고 지낸것 같습니다.

애니위즈 직원들 또한 똑같을것으로 생각되어 이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을 느껴보고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은 최고 절정이였으나 날씨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인 등산을 하기전 등산로에서 기념촬영..

역시나 이쁩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감동은 더 컸을텐데 아쉽습니다.

서울대 정문에서 버스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꿈꾸는 그곳이죠.. 서울대 간 친구들이 저는 아직도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바라본 모습

관악산에서 제일 멋진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상에서 단체샷 한번더..

등산은 시작할때는 귀찬고 게으름피고 싶지만.. 1시간정도만 등산하면 누구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이 좋은걸 왜 자주 못할까요..

김병창대리 (애니위즈 개발에 새로운 에너지.. 잘 웃는 병창씨  앞으론 대놓고 웃읍시다.)

이민우대리 (업무, 개발실력도 좋고 주위 사람도 잘챙기는 센스쟁이..)

임지혜대리 (애니위즈 디자인에 긍정에너지, 약해 보이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품은  지혜씨..)

한규운팀장 (애니위즈 개발에 핵심.. 애니위즈와 함께한지 어언 6년.. 개발자들을 잘 이 끌어 주고있습니다.)

김기영실장 (업무미팅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김기영실장, 애니위즈 영업에 젊은 피 입니다.)

박태진이사 ( 애니위즈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등산간다고 깔맛춤을 하고 오셨습니다. ^^)

등산후엔 역시 막걸리에 파전.. 게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내려간 체온을 높여줄 닭볶음탕..

새로 입사한 최은지 씨에 건배사..

오늘에 일정을 마쳤습니다.

자주 이런 기회를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