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반기 야유회를 6월 16일 남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등산과 산책을 좋아하는 제가(애니위즈대표)가 사고를 쳤습니다.

그날은 폭염주위보가 내린 날이였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있었지만

남산 산책로는 나무가 우겨져서 괸찬을 것으로 판단해서

일정 변경없이 진행하였습니다.

 4호선 동대입구역에 모두 모였습니다.

안더워 보이지만  많이 더웠습니다.

야유회는 5월을 넘겨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초상권 있는 직원들은 셀프 모자이크..

언제나 밝은 김민수 팀장

많은 전화와 고객 응대에도 항상 친절하고 성실한 김민수 팀장

남산 산책로 까지 가는 길은 그늘이 없네요..

산책로는 예상대로 시원한 그늘이 많습니다. 

회사집 회사집 컴퓨터 앞만 계속 들여다 보다

이런 꽃을 보니 마음에 정화가 됩니다.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금방 갈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머네요..

남산 타워를 가기위해서는 걸어서 가거나 케이블 가를 타야합니다.

저는 걸어가자고 했고 직원들은 얼굴 표정이 않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여직원들은 케이블카. 남직원은 걸어서

정지수씨가 더위먹어 너무 힘들어 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원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한컷

더위에 지쳐서 그런지 맥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위를 먹었던 정지수씨가 시원하고 이쁘고 맛난 음식이 있어서 그런지

살아났습니다. ㅋㅋ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2차 이태원 치킨집

치맥은 항상 옳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2017년 전반기 야유회를 마쳤습니다.